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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후이 /사진=이동훈 |
지난 10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펜타곤 공식 SNS를 통해 "후이는 지난 9일 '뭉쳐야 찬다4' 경기 중 경합을 하다가 코뼈 골절 부상을 입어 즉시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으며,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금일 예정된 일정을 시작으로 '뭉쳐야 찬다 4'를 비롯한 모든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치료와 휴식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후이는 펜타곤의 리더로 2016년 데뷔했다. 현재 지난 4월 개막한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에 출연 중이다.
다음은 후이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펜타곤 후이를 향해 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후이는 지난 9일 'JTBC 뭉쳐야 찬다 4' 경기 중 볼 경합을 하다가 코뼈 골절 부상을 입어, 즉시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으며,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금일 예정된 일정을 시작으로 '뭉쳐야 찬다 4'를 비롯한 모든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치료와 휴식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와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