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생후 3개월' 딸 조기 영어 교육→책 읽기까지..육아 열정 대단하네[스타이슈]

정은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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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담비손' 영상화면 캡쳐
/사진='담비손' 영상화면 캡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딸 해이를 향한 애정 가득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건강에 진심인 손담비 체지방 관리 방법 (with. 이벤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손담비는 딸 해이를 위해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며 책 읽어주기, 터미타임, 촉감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했다. 그는 "오늘 컨디션 어떠냐"라고 다정히 물으며 해이의 기분을 살폈고, 틈틈이 스트레칭과 뽀뽀를 하며 애정을 듬뿍 전했다.

동화책을 읽어주는 장면에서는 ASMR을 연상케 하는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자 해이가 입체 그림책에 몰입하며 집중력을 보였다. 손담비는 "재밌었어요? 아주 집중력이 뛰어나요 요즘"이라며 흐뭇해했다.

/사진='담비손' 영상화면 캡쳐
/사진='담비손' 영상화면 캡쳐
또 딸을 위해 영어 뽀로로 음악을 틀어주며 자연스럽게 영어 노출을 시키는 모습도 담겼다. 조기 교육에 신경 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불과 몇 주 전에는 어려워하던 터미타임을 성공적으로 해내는 해이의 모습을 본 손담비는 감탄하며 "왜 이렇게 잘해요?! 진짜 많이 늘었다. 깜짝 놀랐어요"라며 박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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