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찬가' (MBC 오후 7시, 7시 55분 연속 방송)

순진(장서희)이가 일하는 레스토랑에 간 순진네 가족은 양자(양금석)와 소라(임지은)의 쌀쌀맞은 태도에 당황한다. 또한, 순진은 요리를 하다 베인 손에 밴드까지 붙이고 가족들이 왔는데도 챙겨주지 못하고 계속 일만 한다.
순진네 가족 앞에서 순진을 당혹스럽게 만들기 위해 소라는 손님 음식에 이물질을 넣고, 화가 난 손님은 순진에게 물세례를 한다. 경준(임현식)은 딸이 당하는 모습을 보고 손님에게 달려들고, 새한(전광렬)은 이를 진정시키기 위해 손님에게 정중히 무릎을 꿇고 사과한다. 이에 순진은 새한에게 고마워 눈가에 눈물이 고인다.
제 5공화국 (MBC 오후 9시 40분)
전두환은 노태우, 노신영, 정호영 등 측근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박준병 보안사령관에게 학생운동을 막기위한 획기적인 방법을 고안해보라는 지시를 내린다.
한편, 대학 캠퍼스 내에 학보사 기자인 선남은 광주학살로 전두환을 처단하자는 구호를 외치며 전단지를 뿌린다. 학내에 들어와 있던 사복경찰이 선남을 뒤쫓고, 결국 선남은 군에 강제 입영된다.
강제 입영돼 군복무 중이던 선남은 어느날 보안부대로 불려가고, 선남은 보안사에서 학내 프락치 활동을 강요당하며 심한 고문을 당한다. 결국 고문을 견디기 힘든 선남은 휴가를 나와 입영 전 학보사에서 같이 일했던 효실과 영태를 접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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