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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요콘서트' 폐지논의 없었다. 14일 녹화 불투명"

발행:
이규창 기자

110여명의 사상자를 낸 '상주참사'와 관련해 MBC가 7일 '가요콘서트' 방송시간에 다큐멘터리를 임시 편성했다. 또한 14일 예정된 '가요콘서트' 녹화도 진행여부가 불투명해 프로그램의 존폐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는 4일 "상주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가요콘서트'의 7일 방송을 취소하고 다큐멘터리 '예술의 고향'을 임시 편성했다"며 "그러나 존폐 여부는 아직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다.


또 "당초 사고와 관계없이 가을 개편을 맞아 시간대 변경을 논의해왔다"며 "이를 포함해 현재 사고 후 후속조치를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가요콘서트'는 7일 목포 녹화분을 방송할 예정이었으며, 3일 녹화 예정이었던 상주 공연은 14일 방송용이었다. 또한 오는 14일에는 나주에서 녹화가 예정돼 있었으나, '상주참사'로 인해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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