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모델' 이보영 "원래 취향은 '다방 커피'"

발행:
이규창 기자
배용준 이영애 이어 '테이스터스 초이스' 광고 모델
사진

탤런트 이보영이 배용준 이영애의 뒤를 이어 '테이스터스 초이스'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광고기획사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는 29일 "탤런트 이보영이 배용준 이영애 한가인 등 스타들의 뒤를 이어 '테이스터스 초이스' 광고 모델로 캐스팅됐다"며 "향후 6개월간 '테이스터스 초이스'의 신제품 '웰빙커피'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커피 모델은 아무리 빅스타라도 커피의 향기를 비주얼로 전달하지 못한다면 캐스팅되기 어려운 제품군"이라며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갖춘 모델을 찾아야 했는데, 선정기준이 까다로워 국내외를 망라한 여배우, 모델, 의사, 아나운서 등 200여명의 후보자들 중 어렵게 이보영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오는 27일 첫 공개될 이 제품의 광고에서 이보영은 꾸미지 않은 자연미를 가진 여인으로 분해, '시간을 훔치는 커피'라는 광고 컨셉트를 전달한다.


한편 '웰빙커피'의 모델이 된 이보영은 하루 세 잔 이상 마셔야하는 '커피 마니아'로 "원래 내 취향은 다방커피 스타일"이라며 촬영장에서도 막간의 휴식을 이용해 진한 '다방커피'를 만들어 즐겼다는 후문이다.


KBS2 '미스터 굿바이'에 출연중인 이보영은 테이스터스 초이스를 비롯해 아시아나항공, CJ홈쇼핑, 라끄베르, 동양매직, 진흥건설, 금복주 참소주 등의 모델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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