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가장 어려보이는 여자연예인 1위

발행:
김원겸 기자
음악사이트 맥스mp3 설문
사진

탤런트 최강희가 나이에 비해 가장 어려보이는 여자연예인으로 꼽혔다.


온라인 음악사이트 맥스mp3가 지난 5월26일부터 일주일간 네티즌 2500명을 상대로 실시한 '가장 동안이라고 생각하는 여자 연예인' 설문에서 최강희가 근소한 차이로 임수정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으로 영화로는 첫 주연을 맡은 최강희는 35.6%라는 지지율을 받았다. 2위 임수정은 33.3%로 2.3%포인트 차이가 났다.


최강희를 지지한 네티즌은 10년 경력의 베테랑 연기자 최강희에 대해 '나이에 맞지 않게 귀여운 그녀의 모습이 진짜 그녀의 나이를 잊게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33.3%의 지지율을 기록한 임수정은 '하늘이 내린 동안'이라고 불릴 정도로 최강희와 함께 연예계 대표적인 동안 연예인으로 꼽힌다. 임수정은 최근 '교복을 입혀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연예인' 순위에서 1위에 뽑힌 바 있다.


최강희와 임수정에 이어 문근영이 3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문근영을 지지한 네티즌은 '문근영은 동그란 얼굴과 이목구비가 동안으로 보이는 얼굴조건'이라며 '지금보다 나이가 먹어 최강희나 임수정처럼 20대 후반의 나이가 되도 지금과 별반 차이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희선은 이들에 이어 15.5%로 4위를 차지했다. <사진=최용민 기자 leeb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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