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부상' 송창의, 회복세 빨라..주말 촬영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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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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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촬영 중 손가락 부상을 입은 탤런트 송창의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오는 8일쯤 촬영에 복귀할 예정이다.


송창의는 지난 4일 서울 용산경찰서 취조실에서 2인조 듀오 바이브의 후속곡 '술이야'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중 손가락의 살점이 떨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송창의 소속사측 한 관계자는 5일 "용산경찰서 취조실에서 촬영하던 중 몸이 쓰러지면서 쇠창살에 손이 걸리는 바람에 손의 살점이 떨어졌다"며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는데 회복이 빨라 오는 주말 쯤 촬영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손가락의 떨어진 살점 부분이 봉합이 잘돼, 살은 다 붙은 상태다. 살이 살려면 피가 돌아야 된다고 해서 입원을 했다"며 "피를 순환시키기 위해 고압산소치료를 받고 있지만, 알려진 것처럼 크게 다치지 않았다. 회복세도 빨라 드라마 촬영에 지장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가락 부상이 호전되면서 송창의는 현재 출연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101번째 프러포즈' 촬영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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