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데뷔 '일밤' 선두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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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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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성주 아나운서가 합류한 '일요일 일요일 밤에'가 일요일 저녁 예능 프로그램 선두 굳히기에 나섰다.


2006 독일 월드컵 기간 중 방송 3사 일요일 저녁 예능프로그램 경쟁에서 1위에 오른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월드컵이 끝난 후 다시 최하위로 떨어졌다. 그러난 지난 16일부터 '경제야 놀자'를 신설하는 등 새단장에 나선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14.9%(TNS미디어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로 선두에 복귀했다.


이어 지난 23일 방송에서도 13.6%로 12.6%와 11.8%의 시청률을 기록한 KBS2 '해피선데이'와 SBS '일요일이 좋다'를 제치고 선두를 유지했다.


23일 방송에서는 월드컵 스타로 떠오른 김성주 아나운서가 '경제야 놀자'의 MC로 합류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 '경제야 놀자' 제작진은 개그맨 남희석의 집을 방문해 잠자는 돈을 깨우자는 내용을 방송했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웃음과 함께 유용한 정보도 얻을 수 있었다"는 시청 소감이 줄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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