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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관람, '혈관 건강'에 악영향

발행:
이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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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용만의 TV종합병원'이 공포영화 관람이 혈관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15일 방송될 이 프로그램의 '의사들은 꼭 한다' 코너에서는 그동안 의구심을 가져왔던 공포영화 관람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과학적 실험을 통해 증명한다.


'TV종합병원'은 공포영화와 코미디 영화를 관람하는 두 집단의 신체 변화를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해 비교했다.


실험 결과 공포영화를 관람하는 집단은 동공이 확대되고 긴장감에 콧구멍이 벌렁거릴 뿐 아니라 온몸에 소름이 돋고, 삐쭉 선 털들이 눈에 띄게 드러났다. 반면 코미디영화 관람 집단은 얼굴의 웃음이 떠나지 않고 편안하게 근육이 이완됐다.


'TV종합병원'이 지적한 공포영화의 가장 위험한 점은 ‘혈관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점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팔 위 동맥의 혈액 흐름을 초음파로 검사한 결과 공포영화 관람시 평소보다 혈관이 2% 축소됐으며, 실험 대상자가 48시간이 지난 후 코미디 영화를 관람한 뒤 같은 검사를 시도하자 평소보다 혈관이 7% 확장되고 혈액순환은 40%가 향상됐음을 확인했다.


제작진은 "혈관에 악영향을 미치는 주범은 바로 스트레스다. 공포영화와 코미디영화 관람 후 스트레스 정도를 검사하자 공포영화 관람 후 스트레스 정도가 상승했다"며 "무더운 여름철, 심장 건강을 위해 공포영화 대신 코미디영화를 관람하는 것이 좋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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