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병전역' 원빈, 재활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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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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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의병전역한 톱스타 원빈이 자신의 재활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11월 입대한 원빈은 현역으로 근무하던 중 지난 5월 군국병원에서 '슬관절 전방십자인대 외상성 파열' 진단을 받아 전역이 확정됐다. 그동안 꾸준히 재활훈련을 받아온 원빈은 최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원빈은 "팬들이 많이 걱정을 하시고, 팬레터를 보내거나 사무실로 찾아오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동안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당장 활동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재활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도리일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많이 회복된 상태고, 앞으로 조금만 더 재활에 임하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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