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이 거침없는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거침없이 하이킥'은 전국 시청률 22.8%를 기록해 지난달 23일 기록한 자체 최고시청률을 방송 6회만에 0.5%포인트 차로 경신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KBS1 일일연속극 '하늘만큼 땅만큼'에는 전국 시청률에서 1.9%포인트 뒤지지만 수도권 시청률에서는 25.4%로 2.1%포인트 앞서 박빙의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사라진 유미(박민영)가 목포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민호(김혜성)가 친구 범(김범)과 함께 찾아 나서고, 알 수 없는 유미네 가족의 미스터리가 계속돼 흥미를 더했다. 이날 방송분은 실제 목포를 방문해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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