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정다빈, 13일 발인..청아공원 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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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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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정다빈의 발인이 경찰의 부검 결정에 따라 예정보다 하루 늦춰진 13일로 결정됐다.


고인의 소속사 세도나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11일 "애초 발인일이던 12일에는 부검이 실시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13일 발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12일 오후 발인에도 가능성을 열어뒀으나,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시신이 옮겨지는 시간이 꽤 걸려 이날 발인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면서 "그러나 아직 정확한 발인 시간은 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세도나미디어 측에 따르면 고인의 시신은 12일 오전 6시30분 국과수로 옮겨질 예정이다.


한편 고인은 경기도 고양시 벽제 승화원에서 화장 후 경기 고양시 자유로 청아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청아공원은 지난 2005년 스스로 목숨을 끊은 故이은주와 원티드 출신의 故서재호, 故길은정 등이 안치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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