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스타]DJ 하차 김성주, 네티즌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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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을 끝으로 MBC 라디오 '굿모닝FM'을 하차한 김성주 전 MBC 아나운서 ⓒ홍기원 기자
20일 방송을 끝으로 MBC 라디오 '굿모닝FM'을 하차한 김성주 전 MBC 아나운서 ⓒ홍기원 기자

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한 김성주 전 MBC 아나운서가 20일 MBC 라디오 '굿모닝 FM'의 마지막 방송과 관련 네티즌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김성주 전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에서 마지막 라디오 진행에 대한 아쉬움을 밝혔고,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힘내라"는 격려와 "본인의 선택이었다"는 따가운 눈총을 보내고 있다.


김성주 전 아나운서를 응원하는 네티즌들은 "그동안 수고가 많았다.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 최고의 모습을 보여달라"고 입을 모으고 있으며, 또 다른 네티즌들은 "본인의 선택이니 하차는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성주 전 아나운서는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 "지금 보이는 아침 풍경 어디에도 제 마음이 다 나타나 있습니다. 고맙고 아쉽고 진심으로 여러분의 행복을 바라는 제 마음이 다 나타나 있습니다"면서 " 그런 제 마음을 좀 더 오래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어요"라는 아쉬움 섞인 오프닝 코멘트로 마지막 방송의 문을 열었다.


김 전 아나운서는 2003년 4월 14일 이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정감있고 재치있는 진행으로 동 시간대 청취율 1위로 끌어올리는 공을 세웠다.


하지만 지난 2일 MBC를 떠나 프리랜서 선언을 함으로써 '김성주의 굿모닝 FM'에서도 하차키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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