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이희구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최근 개그우먼 출신 L모씨가 가수 현진영을 횡령 등의 혐의로 고소한 것과 관련, 이희구가 난데없이 관심의 대상이 된 것이다. 엉뚱하게 불똥이 튄 셈이다.
이희구는 1987년 KBS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90년대 활발한 활동을 하다 최근에는 연기자로 변신했다. 23일 방송된 KBS2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에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그룹 신화가 지난 1998년 결성 이후 데뷔 9주년을 맞아 팬들의 힘으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신화는 김동완, 이민우, 전진, 에릭, 전진, 앤디, 신혜성 등을 멤버로 지난 9년 동안 인기를 모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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