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섹시스타 이효리가 MC 하차 2달만에 게스트로 출연한 KBS 2TV '해피투게더-프렌즈' 가 동일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해피투게더'는 전국 일일 시청률 11.7%(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동일시간대 방송된 SBS '헤이헤이헤이시즌2'가 기록한 11.4%와 MBC '인구탐구쇼 아이스크림'이 기록한 4.7%를 제친 수치다.
이효리는 이날 방송에서 '해피투게더'에 독고영재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어린시절 친구들을 찾으며 MC가 아닌 초대손님으로서 입담을 과시했다.
이효리는 이날 초등학교 친구들에의해 어릴적 '선수'일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는 평가와 함께 친구들에게 독특한 별명을 지어 주는 등 남달랐던 초등학교 시절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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