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순재' 이순재, 과로로 응급실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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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욱 기자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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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인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열연중인 중견탤런트 이순재가 과로로 응급실을 찾은 장면이 MBC '닥터스' 팀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닥터스'는 11일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진행중인 '응급실 24' 코너에 최근 이순재가 응급실을 찾았다"면서 "70대 노인이 감당하기 힘든 촬영 스케줄과 극중 봉을 타고 오르내리는 연기, 축구 경기 등 힘든 촬영으로 인한 과로가 원인이었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순재는 응급실에 실려와 포도당 수액을 맞은 뒤 응급실 침대에 눕자 마자 곤히 잠든 뒤 코를 고는 등 피곤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순재는 포도당 수액을 절반도 맞지 못하고 다시 촬영장으로 뛰어가는 투혼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이순재의 응급실 방문을 포착한 '닥터스'는 오는 1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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