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17세연하 신부와 달콤했던 신혼여행 공개

발행:
김원겸 기자
사진

지난 6일 17세 연하 이지연 씨와 화촉을 밝힌 탤런트 김승환이 신혼여행의 달콤함을 사진을 통해 공개했다.


김승환은 결혼 이튿날 5박6일 일정으로 태국의 휴향지 푸켓 라구나 비치 리조트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대장암을 극복하고 17세 연하의 아리따운 신부를 얻은 김승환은 신혼여행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환희를 느꼈다고 한다.


김승환 이지연씨 부부의 결혼식 일체를 주관한 라엘 웨딩에 따르면 김승환은 라구나 리조트에서 프로 뺨치는 헬스, 골프, 웨이크보드 솜씨를 자랑했다. 리조트의 워터파크에서 한낮에는 워터 슬라이드, 카약, 윈드서핑 등의 해양 스포츠를 즐기고 오후에는 5개의 월드클라스 리조트로 구성된 라구나 단지를 페리나 셔틀로 이동하며 스파와 카날 빌리지의 쇼핑을 즐기기도 했다.



인테리어 사업가이기도 한 김승환은 카날빌리지에 위치한 짐 톰슨(Jim Thomson)아웃렛을 특별히 즐겼다. 리조트에서 40분 정도 떨어진 크라비 비치에서 스노클링과 요트를 즐기며 저녁에는 빠똥시내에 나가 태국문화를 접하며 푸켓의 명소도 둘러봤다.


김승환은 "저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면서 이제 제 옆에 절 사랑해주는 이 친구(이지연 씨)가 있어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겠습니다. 지켜 봐 주십시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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