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현영'vs'남희석-최송현 KBS 아나운서'
KBS가 설을 맞이해 특집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화려한 MC군단으로 눈길을 끈다.
MC계 1인자인 유재석은 현영과 호흡을 맞춰 2월 10일 방송되는 '여러분의 천만송'의 진행을 맡았다.
'여러분의 천만송'은 6명의 인기가수가 문제를 출제하고 노래의 달인을 자부하는 6명의 일반인 도전자가 문제를 맞추는 새로운 형태의 노래 가사 퀴즈쇼다.
방송중인 KBS 2TV '미녀들의 수다' 등의 노련한 진행솜씨로 눈길을 끄는 남희석은 최송현 KBS 아나운서와 2월 6일 오후 방송되는 '빅 스타 X 파일'의 진행을 맡았다.
영화, KBS 드라마 전반에 걸친 연기자들의 NG를 비롯해 '연예가중계'에서 그동안 공개 되지 않았던 미공개 촬영본을 공개한다. 또 1960년대부터 2008년 현재까지 스타들의 열애와 사랑 등을 공개한다.
이휘재 정선희 김국진 이정민 KBS 아나운서는 추석특집에 이어 설특집으로 돌아온 '사이다'를 통해 입담을 과시한다.
'사이다' 연출자인 권재영 PD는 "화려한 MC들의 입담이 준비 돼 있다.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즐거운 프로그램이 될 것같다"고 밝혔다. 방송은 2월 8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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