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특명 공개수배'가 일망타진하고 있다.
지난 24일 '특명 공개수배'를 통해 수배된 '부산 소매치기 절도사건'의 용의자 최 모 씨가 지난 6일 오후 7시 30분 부산에서 검거됐다.
방송을 통해 공개수배 된 최 씨는 서울과 부산 일대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접수한 서울 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에 의해 검거됐다.
제작진은 11일 "'특명 공개수배'는 그동안 68명 수배자 가운데 22명 검거했으며, 9명의 자수라는 성과를 올렸다. 현재 45% 검거율을 자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씨의 검거소식은 14일 방송에서 자세히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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