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핑클에 대시한 신화멤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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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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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가수로 복귀하는 옥주현이 과거 핑클 멤버가 그룹 신화 멤버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옥주현은 지난 1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 녹화에서 이같은 사실을 털어놨다. 핑클과 신화는 1998년 같은해 데뷔해 당대를 풍미한 아이돌 그룹이다.


옥주현은 "데뷔 초창기 매니저들의 엄격한 관리 속에 활동하고 있을 때 신화의 한 멤버에게서 '만나고 싶다'는 연락이 왔다"며 "하지만 만나기도 전에 소문이 퍼져 핑클 전 멤버가 매니저에게 휴대전화를 압수당하는 불편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물론 제작진에 따르면 옥주현은 전화를 받은 핑클 멤버 이름과 대시한 주인공의 이름은 함구했다.


이날 녹화에 함께 한 신화의 앤디는 "절대 나는 아니다"라며 위기를 모면했다. 방송은 오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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