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리틀맘스캔들' 재방 시청률이 더 높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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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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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엄마 리틀맘을 소재로 내세워 화제를 모은 채널CGV의 '리틀맘 스캔들'이 초방보다 높은 재방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첫방송에서 1.48%(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 유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한 '리틀맘 스캔들'은 지난 18일 재방송에서는 1.90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관심도를 높여갔다.


연령 및 성별별로는 25세~29세 여성 시청자 사이에서 2.168%의 시청률을 기록, 지상파를 포함해 동시간대 방송한 MBC '황금어장'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이변을 기록했다. 젊은 여성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는 대목으로 여겨진다.


'리틀맘 스캔들'은 반항아, 리틀맘, 미혼모, 소녀 가장 등 남다른 개성과 비밀스런 사연을 간직한 4명의 소녀들이 우연히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사건 사고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 케이블 드라마 최초로 시즌1, 시즌2 총 8부가 사전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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