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브레이크' 시즌4, 부활...그리고 베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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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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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기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 팬들에게 시즌4에서 의사 세라 탠크레디(사라 웨인 콜린스)의 부활이 희소식이었다면 탠크레디와 마이클 스코필드(웬트워스 밀러)의 재회와 베드신은 또 하나의 볼거리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버디tv에 따르면 오는 9월에 방송되는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4에 텐크레디의 부활과 함께 스코필드와 탠크레디의 로맨스가 극에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4는 1화부터 텐크레디가 죽지 않은 것을 확인시켜 줄 예정이다. 그 후 스코필드와 텐크레디의 재회는 시즌 초반에 이루어진다.


버디tv는 미국 연예정보 사이트 E온라인 인터뷰 말을 인용 사라 웨인 콜린스는 "마이클과 세라는 드라마에서 바로 재결합 할 것이다. 그리고 시청자들이 재결합하면서 둘에게 발했던 것들이 이루어진다"고 전했다. 이어 "베드신을 보여줄 것이다. 우리 드라마가 오후 9시에 방송되기 때문에 너무 야하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밀러는 "사라를 많이 보고 싶었다. 그녀의 존재만으로 드라마의 품위, 교양, 그리고 아스트로겐를 더 한다"고 콜린스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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