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본명 김고은)이 자신의 남자친구인 그룹 원티드 전상환과의 달콤한 한때를 공개했다.
별은 2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를 제목으로 단 4장의 사진을 올리며 여전한 애정을 자랑했다.
별은 사진들에 "작년 9월... 햇살 좋던 어느날"이라는 공통의 어구를 넣고 "크크크.."라는 끝맺음을 넣으며 보는 사람들도 즐거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했다.
별은 각각의 사진에 "괜히 웃는 남자와 어색하게 따라웃는 여자", "이때까지만 해도 메뉴 고를때 다투지 않았는데..지금은...", "...같은곳을 바라보기. 아마 음식이 나오고 있었던가봐", "맛난 음식을 기다리며 설레이는 여자와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남자"등의 설명을 남기며 남자친구에 대한 사랑을 감추지 않았다.
공개적으로 사진을 내걸며 공식 커플로서의 장점을 만끽하는 별의 모습과 "좋은 사랑하시길"이라며 이들의 사랑을 축복하는 팬들의 모습이 교제 사실을 숨기기에 바쁜 몇몇 연예인 커플에 또다른 선례가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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