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정선희, 혼절후 故안재환 따라 화장장으로

발행:
김현록 기자
사진

남편의 관을 보고 끝내 혼절한 정선희가 정신이 혼미한 가운데서도 운구차를 따라 화장장으로 향했다.


정선희는 11일 오전 8시 서울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고 안재환의 발인이 엄수된 뒤 친지들과 함께 화장장으로 가는 버스에 올랐다.


앞서 오전 7시20분 열린 영결예배를 마치고 동료 최진실 등 친지들의 부축을 받으며 힘없이 빈소를 빠져나온 정선희는 발인장에서 처음으로 남편의 관을 보고는 그대로 혼절했다.


정신을 잃은 정선희는 최진영의 도움을 받으며 매니저에게 업혀 응급실로 향했으나 곧 방향을 바꿔 화장장으로 향하는 버스에 탔다.


정선희는 소리내 울지도 못할 만큼 완전히 탈진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선희는 앞서 이날 오전 4시30분께 혼절해 지인에게 업힌 채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정신이 혼미한 가운데서도 빈소로 가겠다며 고집을 부려 오전 7시 열린 영결 예배와 발인식에 참석했다.


고 안재환이 지난 8일 숨진 채 발견된 뒤 소식을 듣고 실신, 병원 신세를 졌던 정선희는 다음날 새벽부터 남편의 빈소를 지키면서 음식조차 제대로 삼키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 안재환의 유해는 이날 8시 발인한 뒤 10시께 경기도 성남시립화장장에서 화장되며 이날 오후 장지인 경기도 고양 벽제에 위치한 '추모공원 하늘문'에 안치될 예정이다


고 안재환은 8일 오전 서울 노원구 하계1동의 한 빌라 앞 도로 상에서 주차돼 있던 승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고 안재환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며 10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부검에 따르면 고 안재환은 발견 당일로부터 약 10일 전 만취 상태에서 연탄가스를 마시고 중독돼 사망했다는 잠정 소견이 나왔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300만 앞둔 '귀멸의 칼날 : 무한성편' 日 성우 내한
진선규 '시크한 매력'
'13회 부코페 개막합니다'
'살인자 리포트, 믿고 보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10주년 AAA 2025' 최정상 아티스트 한자리에!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악재' 황인범 부상, 9월 A매치 불참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