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배우 드비어 베네덱이 서울드라마페스티벌 2008(이하 'SDF 2008')에서 남자 연기자상을 수상했다.
드비어 베네덱은 14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SDF 2008' 시상식에서 남자 연기자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드비어 베네덱은 이날 무대 위에서 "안녕하세요. 드비어 베네덱입니다. 참석하게 돼 영광입니다"라고 유창한 한국어로 인사를 했다.
이어 "내게 멋진 상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 영화는 다른 이들의 문제에 집중하여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고자 하는 영화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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