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신부'가 된 김윤경이 예식 중 신랑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김윤경은 19일 낮 서울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7년 간 교제한 10살 연상의 성형외과 전문의 김지명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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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윤경 '신랑 뒤태도 멋있죠?'
발행: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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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신부'가 된 김윤경이 예식 중 신랑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김윤경은 19일 낮 서울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7년 간 교제한 10살 연상의 성형외과 전문의 김지명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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