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샤이니가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물을 아끼자고 말했다.
샤이니는 24일 오후 3시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물환경 지킴이’ 홍보대사 위촉식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샤이니의 온유는 홍보대사로서 각오를 묻는 질문에 "저희가 지금 하루에 물 2리터 먹기 운동을 실천하고 있는데 굉장히 많은 양"이라며 "그런데 양치질할 때 흘리는 물이 1리터라고 한다. 변기 안에 벽돌 하나 씩 넣어도 물의 양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생활에서 물 절약을 실천하는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샤이니를 대표해 말했다.
한편 이날 '물환경지킴이'홍보대사에 위촉된 샤이니, 남상미, 박수홍은 오는 11월 12일에 있을 '물환경대상'을 홍보하게 되며 테마송 제작 및 거리이벤트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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