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미니홈피 통해 김 추기경 선종 애도

발행: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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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전 KBS 아나운서가 고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을 추모했다.


최송현은 지난 16일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글을 "죽은 이는 이제 안식을 누리고 있으니 그에 대한 추억만을 남겨두고 그의 영이 떠나갔으니 그에 대하여 편안한 마음을 가져라(집회 38, 애도 23)"로 바꾸고 고 김 추기경의 선종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최송현은 현재 영화 '인사동 스캔들'에 캐스팅 돼 연기자로 변신을 준비 중이다.


한편 김수환 추기경은 노환으로 지난해 8월 29일 서울 강남성모병원에 입원, 6개월 동안 투병생활을 한 끝에 지난 16일 선종했다.


빈소가 마련된 서울 명동성당에서는 장례가 치러지는 닷새동안 매일 추모 미사가 봉헌된다. 오는 20일 장례미사 후 고 김수환 추기경의 시신은 경기도 용인시 천주교 성직자 묘지에 안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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