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 깁슨, 28년만에 성격차로 파경

발행:
이수현 기자
ⓒ사진=영화 '밀리언 달러 호텔'의 멜 깁슨
ⓒ사진=영화 '밀리언 달러 호텔'의 멜 깁슨


영화배우 멜 깁슨이 28년 만에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했다.


1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멜 깁슨의 아내 로빈 깁슨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LA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


이들 사이에는 7명의 자식이 있으며 그 중 6명은 성인이다. 로빈 깁슨은 미성년자인 톰 깁슨의 양육을 함께 책임지자고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브레이브 하트'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관계자들은 멜 깁슨이 2006년 8월 26일 이후 별거 상태에 돌입했었다고 밝혔다.


한편 멜 깁슨은 호주 출신으로 1990년대 큰 인기를 얻은 배우이다. 자신이 감독과 제작을 맡은 영화 '브레이브하트'로 제 6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84 제곱미터' 기대하세요
NCT DREAM, 가장 빛나는 모습으로 컴백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