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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스웨이지, 췌장암 투병중 찍은 드라마 국내 공개

발행:
김현록 기자
사진

췌장암으로 투병중인 패트릭 스웨이지가 병마와 싸워가며 끝까지 촬영을 마친 TV시리즈가 국내에 방영된다.


영화채널 캐치온은 패트릭 스웨이지의 신작인 범죄액션 TV시리즈 '비스트'를 오는 5월 1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방영한다.


'비스트'(The Beast)는 정부기관으로부터 부패한 요원으로 의심 받고 있는 FBI요원 찰스 바커(패트릭 스웨이지 분)와 그의 신참 파트너 엘리스 도브(트래비스 핌벨 분)의 활약상을 담은 범죄액션물. 미국 케이블 채널 A&E에서 지난 1월 15일 첫 방송을 시작해 마지막 13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최신작이다.


2008년 2월 췌장암 말기 진단을 받은 패트릭 스웨이지의 연기 투혼으로 제작 당시부터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2007년 말 촬영을 시작한 패트릭 스웨이지는 아픈 몸으로 촬영을 마칠 수 있을지 우려 섞인 시선을 받았지만 굳은 의지로 5개월간의 촬영을 마쳐 또 화제를 모았다. 또 연기가 무뎌질 수 있다며 진통제 투약을 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찬사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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