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샤크라의 전 멤버 이은이 출산에 앞서 설레는 마음을 밝혔다.
이은은 24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27일이 예정일인데 하루 이틀 당겨질 수도 있을 것 같아 기다리는 중이다"며 떨리는 심정을 고했다.
이은은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감사하고 남편과 가족들과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은은 또 "연예계에 복귀할 생각은 없고 아이까지 낳으면 더욱 행복하게 잘 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은은 2007년 10월 제이워크의 멤버인 장수원의 소개로 동갑내기 프로 골퍼 권용 씨를 만나 연인 사이가 된 후, 지난 1월 17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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