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를 꼭 닮은 중국인 소녀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소개돼 화제다.
총 4분31초 분량의 이 동영상은 지난 2일 게재 이후 29일 현재까지 10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 소녀는 자신을 16세의 미국 국적 중국인 캐리라고 소개하고 있다.
그는 통기타 연주와 함께 제이슨 므라즈의 'I’m yours'를 부른 동영상을 찍은 후 유튜브에 올렸다.
이 동영상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김연아 선수로 착각했다", "검은 생머리와 쌍꺼풀 없는 눈이 김연아 선수를 빼닮았다"는 반응이다. 또 "노래를 잘하는 것까지도 김연아 선수와 비슷하다"는 댓글도 눈에 띄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