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의 미녀 수영선수가 경기 중에 수영복이 찢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섹시 수영스타로 유명한 플라비아 조카리(22)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이탈리아 중부 페스카라 지역에서 열린 한 수영 대회에 출전했다가 갑자기 수영복이 터져 엉덩이쪽 맨살이 그대로 드러났다. .
플라비아는 수영복을 자신의 손으로 가리려 했지만 역부족이었고 수영복을 갈아입을 시간이 주어지지 않자 기권했다. 그는 결국 퇴장하면서 눈물을 터트렸다.
한편 가격이 318파운드(약 65만원)인 이 전신 수영복은 공기역학기술을 도입해 폴리우레탄 소재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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