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출신 귀화 한국인 이참이 귀화한국인 처음으로 관광공사 사장으로 내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1954년 4월 3일 독일에서 태어난 그는 트리니티대학교대학원 상담과를 졸업한 인재. 본명은 베른하르트 크반트로 1986년 귀화했다.
독일 이 씨의 시조로 처음에는 한국을 돕겠다는 의미로 '이한우'로 이름을 지었다가 이후 한국 문화에 동참하겠다는 의미에서 이참으로 개명했다.
이참은 국내에서 연기자로 얼굴을 알리며 대중에게 친숙한 인물이다. KBS 2TV '딸부잣집'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으며 1995년 제3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출연작으로는 영화 '한반도'와 드라마 '제 5공화국' '러브 스토리 인 하버드', '천국의 계단' 등이 있다. 지난해에는 SBS 창사 특집극 '압록강은 흐른다'에도 모습을 비쳤다.
이참은 2007년 대선 때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 캠프에 합류, 선대위 및 한반도 대운하 특보로 활동했다. 지난해에는 한나라당 비례대표 후보자로 공천을 신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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