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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아무나 하나', 17.6%로 아쉬운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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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네 자매 지수원 유호정 한고은 손화령(왼쪽부터) ⓒSBS제공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네 자매 지수원 유호정 한고은 손화령(왼쪽부터) ⓒSBS제공

SBS 주말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연출 이종수)가 17.6%로 종영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사랑은 아무나 하나' 최종회는 17.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아내의 아픈 과거를 덮어줬던 갑수(임현식 분)가 애숙(박정수 분)에게 봉선과 데니를 결혼시키자고 해 파란만장했던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해피엔딩을 맞게 됐다.


태우(김지완 분)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돌아올 거란 말을 남기고 설란(유호정 분)을 떠나고 수남(윤다훈 분)은 얀티(하이옌 분)를 고향인 베라네시아로 돌려 보낸다.


그간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주말 안방극장에서 줄곧 20%에 가까운 시청률을 올리며 잔잔한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사랑은 아무나 하나' 후속으로 오는 29일부터는 이수경 정겨운 류진 주연의 '천만번 사랑해'(연출 김정민)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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