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정의갑, 9세 연하 스튜어디스와 31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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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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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정의갑(37)이 9세 연하의 스튜어디스 김지헌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의갑은 12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오는 31일 결혼 한다"며 "예비 신부는 9살 차이가 나는 후배로 스튜어디스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의갑-김지헌 씨 커플은 서울예전 연극과 선후배이자 KBS 공채 탤런트 선후배 사이로, 6년 여간 교제해오다 결혼에 이르게 됐다.


이들의 결혼식은 오는 31일 서울 여의도 KBS신관홀에서 진행된다. 주례는 이덕화가, 사회는 문천식이 각각 맡는다.


정의갑은 1995년 KBS 공채 17기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명성황후' '구미호외전' '연개소문' 등에 출연했다. 김지헌은 2003년 KBS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 드라마 '알게 될 거야' '강이 되어 만나리' 등에서 연기 활동을 했다. 최근에는 스튜어디스로 전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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