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와일라잇’의 실제 커플 로버트 패티슨(23)과 크리스틴 스튜어트(19)의 동거설이 미국 한 연예잡지를 통해 보도됐다.
동거설이 보도된 OK매거진 최신호의 표지를 보면 둘의 사진과 함께 “우리 집에서 우린 이미 부부처럼 생활해요”라는 제목을 달아놓았다. 또 “두 사람이 밴쿠버의 아파트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그들의 사적인 시간에 함께 기타를 치거나 노래를 한다”는 등의 사생활도 보도했다.
그러나 이를 접한 '트와일라잇'의 팬들은 “왜 이런 거짓말을 보도하는지 모르겠다”, “트와일라잇 커플을 너무 남용한다”, “OK매거진은 거짓이 너무 많아 믿을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OK매거진은 둘의 열애설과 약혼설 등을 과도하게 보도하면서 신뢰를 잃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로버트와 크리스틴은 '트와일라잇' 3편 ‘이클립스’를 캐나다 밴쿠버에서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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