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7살 어린 신부와 '입맞춤'

발행:
김겨울 기자
사진




11월 결혼을 앞 둔 배우 김정현(33)이 7세 연하 신부 김유주 씨와 입맞춤한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황마담 웨딩컨설팅에 따르면 김정현은 지난 1일과 7일 양일에 걸쳐 서울 홍대 근처의 한 스튜디오와 선유도에서 웨딩 사진을 촬영했다.


관계자는 "7~8 벌의 옷을 갈아입으며 완성도 있는 사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김정현 씨가 예비 신부를 아끼는 마음이 촬영장에서도 묻어났다"고 전했다.


김정현은 오는 11월 15일 오후 6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김유주 씨는 SBS '생방송 모닝 와이드' 등에서 리포터로 활동했다.


1976년생인 김정현은 1992년 영화 '할리우드 키드의 생애'로 데뷔했으며, 이후 '모래시계' 최민수의 어린시절을 연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구름계단', '대조영', '엄마가 뿔났다' 등 각종 화제작에 출연했다. 김정현은 현재 MBC '선덕여왕'에서 세종(독고영재)과 미실(고현정)의 첫째 아들 하종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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