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새 주말극 '수상한 삼형제'가 주말극 1위의 아성을 이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수상한 삼형제'는 전국일일시청률 24.3%를 기록, 이날 방송된 모든 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이하 동일기준)
'수상한 삼형제'에 이어 SBS '천만번 사랑해'가 18.7%, '그대 웃어요'가 17.5%를 기록해 각각 '수상한 삼형제'의 뒤를 이었다.
'수상한 삼형제'는 SBS '조강지처 클럽', KBS 2TV '장밋빛 인생', '소문난 칠공주' 등으로 흥행보증수표로 통하는 문영남 작가가 집필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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