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윤성이 5년 만에 연기활동을 본격 재개한다.
21일 이윤성 측근에 따르면 그는 오랜 공백을 깨고 연기자로 힘찬 재시동을 걸고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 측근은 "이윤성이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5년간 연기활동을 미뤄왔다"면서 "오랜 공백이 있었던 만큼 더 좋은 모습의 연기를 선보이겠다는 의지로 불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윤성이 연기활동에 대한 열의에 가득 차 있다. 이전보다 발전된 모습의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확신한다. 현재 복귀작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윤성은 방송인 겸 치과원장 홍지호 씨와 결혼한 이후 결혼생활과 육아에 전념해왔으며, 몇 차례 아침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가정생활을 공개했지만 연기자의 활동은 자제해왔다.
이윤성은 측근은 통해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많은 분과 만나고 싶다"고 고무된 심경을 전했다.
한편 이윤성은 두 자녀의 출산이후 몸무게 30㎏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 전성기 당시의 미모를 그대로 유지하며 연기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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