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7일 결혼식, '선덕여왕' 출연진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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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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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정현의 결혼식에 고현정 등 MBC '선덕여왕' 출연진이 총출동한다.


6일 황마담 웨딩컨설팅은 오는 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마벨리스에서 열리는 김정현 결혼식에 고현정 이요원을 비롯한 MBC '선덕여왕' 출연진이 모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은 탤런트 이순재가 주례를, 동료배우 이민우가 사회를 맡아 비공개로 진행된다. 또 축가는 가수 홍경민이 할 예정이다.


김정현의 피앙세 김유주씨는 김정현보다 7세 연하. 작사, 작곡을 공부하는 재원으로 SBS '생방송 모닝 와이드'에서 리포터로도 활동했다.


1976년생인 김정현은 1992년 영화 '할리우드 키드의 생애'로 데뷔했으며, 이후 '모래시계' 최민수의 어린시절을 연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구름계단', '대조영', '엄마가 뿔났다' 등 각종 화제작에 출연했다. 김정현은 현재 MBC '선덕여왕'에서 세종(독고영재)과 미실(고현정)의 첫째 아들 하종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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