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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결막염 심해, 울고 싶은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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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이민정 미니홈페이지
ⓒ이민정 미니홈페이지


탤런트 이민정이 결막염에 걸렸다며 속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민정은 11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눈'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통해 결막염에 걸린 사실과 이 때문에 드라마 촬영에 지장을 줬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민정은 "10일 방송을 보신 분들이 있다면 아시겠지만 바이러스가 심한 결막염에 걸렸다"며 "눈이 안 보이고 열이 나고 몸살까지 같이 왔다. 얼굴과 눈이 퉁퉁 붓고 촬영하는데 너무 속상해 주저앉아 울고 싶은 심정"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민정은 "우선 같이 촬영하는 팀에 너무 죄송하고,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시청자분들께도 죄송하다"며 "가족들에게도 보이기 싫을 정도의 모습을 화면에 보여드리게 돼 속상하다"고 덧붙였다.


이민정은 "빨리 나아서 좋은 얼굴로 좋은 장면과 연기를 보여 드리겠다"며 "응원 글들도 잘 봤다. 너무 감사하다. 아파서 드라마에 지장이 돼 너무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한편 이민정과 정경호가 주연을 맡은 SBS 주말극 '그대 웃어요'는 부모의 반대 속에서도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나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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