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영-소시 태연 '김승우 쇼'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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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2PM 우영(왼쪽)과 소녀시대의 태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2PM 우영(왼쪽)과 소녀시대의 태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2PM의 우영, 소녀시대의 태연 등 인기 아이돌들이 첫 토크쇼에 도전하는 김승우를 지원 사격한다.


우영과 태연은 화제 속에 다음 달 첫 방송을 앞둔 김승우의 첫 토크쇼 KBS 2TV '승승장구'의 보조 MC를 맡았다.


박정미 CP는 24일 "2PM의 우영과 소녀시대의 태연이 '승승장구' 보조 MC로 나선다"며 "아직 보조MC 인원이나 명단은 결정되지 않았다. 곧 확정해 공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CP는 "김승우씨의 토크쇼 진행이 처음인 만큼 태연 외에 진행 경험이 풍부한 보조 MC를 섭외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영은 SBS '인기가요' 진행자로, 태연은 MBC라디오 '태연의 친한친구' DJ로 활동중이다.


이들 외에 최화정 김신영 등도 보조 MC로 거론되고 있다.


한편 김승우는 오는 25일 서울 명동에서 '아주 특별한 약속-우리 지금 만나'라는 이벤트에 참여, 토크쇼 MC로서 처음 활동에 나선다. 28일에는 초대 게스트인 김승우의 아내 김남주가 참여하는 첫 스튜디오 녹화가 예정돼 있다.


한편 '승승장구'는 최근 6년만에 종영한 KBS 2TV '상상플러스' 후속으로 오는 2월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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