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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들로드'·'전설의 고향', 뉴욕페스티벌 본선 진출

발행: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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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다큐멘터리 '누들로드'와 드라마 '전설의 고향'이 2010 뉴욕 페스티벌에서 본선에 진출했다.


22일 KBS에 따르면 '누들로드-아시아의 부엌을 잇다'(연출 이욱정 염지선)편이 역사-사회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전설의 고향' 3편 '사진검의 저주' (연출 김정민)편이 TV 영화 부문에서 각각 본선에 진출했다.


최종 결과는 4월 초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5월 3일 뉴욕에서 열릴 예정이다.


뉴욕 페스티벌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방송 프로그램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국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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