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입대영장, 소속사 "연기신청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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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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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29)가 입대 영장을 받았다.


이준기의 소속사 측은 19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올해 안에 입대하라는 영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입대하게 되면 현재 촬영 중인 영화 '그랑프리'에는 차질이 없겠지만 하반기에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에서는 하차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소속사 측은 "이준기의 입대를 연기하기 위해 입대 연기 신청을 할 예정"이며 "이번 주 내로 입대 여부가 결정 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준기는 지난달 21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그랑프리'와 '신의'라는 작품의 출연이 결정됐다"며 "올 한 해 어떠한 활동들이 더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가장 최선을 다해야할 큰 목표들이 생겼다"며 각오를 밝혔다. 현재 김태희와 함께 '그랑프리'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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