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피스스타컵 연예인축구대회 5월 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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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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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최고의 골잡이는 누구일까.


2010 피스스타컵(Peacestarcup) 조직위원회는 26일 '2010 행복동행 피스스타컵 연예인축구대회'를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개막해 9월까지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막전은 오는 5월 5일 오후 2시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축구경기장에서 FC싱어즈 대 슈퍼스타즈의 경기로 열린다.


올해 피스스타컵은 정준호가 이끄는 '슈퍼스타즈', 김흥국의 '싱어즈FC', 개그맨 이수근의 '죽돌이 FC', 김용만의 '미라클FC', 서경석의 'FC 리베로', 이덕화의 '빅스타UNITED'는 총 6개 팀이 참여한다.


올해 대회에서는 매년 시행해오던 '축구를 통한 사회공헌 사업'이란 '피스드림'의 의미를 한층 강화하고 연예인들의 보다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모든 참여자들이 함께 손잡고 걸어간다는 의미의 '행복동행' 캠페인을 펼친다.


이에 각 팀들은 후원하고자 하는 단체나 프로젝트를 지정, 골을 넣을 때마다 해당 단체를 위한 기부금을 적립하게 된다. 최종 우승팀은 상금 전액을 자신들의 후원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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