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민호가 반 지하 옆방으로 이사 왔으면 하는 남자 연예인 1위에 꼽혔다.
이민호는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 개봉에 맞춰 사이트 씨네통이 지난 4월27일부터 지난 3일까지 '반 지하 옆방 이웃으로 이사 왔으면 하는 남자 연예인은?'이란 주제의 설문에서 1위에 올랐다.
이는 이민호가 출연중인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거짓 게이 행세를 하며 손예진과 티격태격 싸우면서도 그녀를 많이 걱정하는 모습에 얻어진 결과라는 분석이다.
2위는 군입대에도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꽃미남 배우 조인성이, 3위는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황정음과 호흡을 맞추며 높은 인기를 얻은 최다니엘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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