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여훈민이 명품복근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BOK엔터테인먼트는 셀프 촬영된 여훈민의 복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훈민은 완벽한 식스 팩으로 '짐승남'의 자태를 뽐냈다.
여훈민은 키 180cm 몸무게 68kg의 다부진 체격으로 고등학교 재학 중 남양주 시 태권도 대표로 선발됐으나 오른쪽 무릎연골 파열로 운동을 그만뒀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드림팀 시즌2'의 상추를 보며 많은 자극을 받았다는 여훈민은 "아직은 부족하지만 100% 운동을 통해 만들어진 몸매를 조만간 선보이겠다"며 복근 공개 배경을 밝혔다.
소속사 BOK엔터테인먼트 측은 "의외로 팬들의 반응이 좋아 조만간 명품 몸매를 화보로 찍어 공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일 디지털 싱글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를 공개한 여훈민은 이달 중순부터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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