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가인, 깨 쏟아지는 새 신혼집에서 '찰칵'

발행:
최보란 기자
사진

MBC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중인 '아담커플' 조권과 가인이 새집으로 이사 후 행복한 모습을 자랑했다.


조권은 28일 트위터를 통해 "조권과 가인, 우리 집에서~>_< 방금 찍은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가인과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렸다.


조권과 가인은 지난 20일 방송에서 본래 신혼집이 계약 만료가 되면서 새집으로 이사했다. 갈 곳이 없어 2AM 숙소에 잠시 머무는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곧 더 좋은 새집으로 이사해 기쁨을 누렸다.


이어 27일 방송에서는 화분받침대와 화분을 사와 새 집을 꾸미며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사진을 본 팬들은 "귀엽다"를 연발하며 "언제 봐도 너무 잘 어울린다", "이젠 진짜 닮아간다", "두 사람이 진짜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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