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큐리 연기데뷔..KBS 단막극 오만석과 호흡

발행: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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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멤버 큐리가 연기자로 데뷔한다.


큐리는 8월 7일 방송예정인 KBS 2TV 단막극 '드라마스페셜-남파트레이더 김철수씨의 근황'을 통해 연기를 선보인다.


22일 관계자에 따르면 큐리는 이미 첫 촬영을 마친상태. 큐리는 지난해 종영된 MBC '선덕여왕'에서 유신랑의 아내 영모 역으로 잠시 출연한 적이 있지만, 본격적인 연기를 펼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더욱이 이 드라마에서 큐리는 여주인공으로 출연, 오만석과 연기호흡을 맞춘다.


큐리는 극중 김철수(오만석 분)을 좋아하는 이경을 연기한다. 커피숍에서 일하며 손님으로 오는 김철수(오만석 분)을 짝사랑하는 내성적이며 조용하고 말이 없는 캐릭터다.


한편 티아라는 개인활동과 2집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지연은 올 여름 개봉 예정인 영화 '고사2'로, 은정은 방송중인 SBS 드라마 ;커피하우스'로 효민은 다음달 초 방송되는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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